■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한류스타 박유천 씨가 이미 알려진 두 여성 이외에 또 다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했습니다. 세 번째 여성도 박 씨에게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■ 인천의 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가 수영 강습을 받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. 지난 13일 고양시에서도 8살 남자 어린이가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유사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.
■ 부산 해운대에 있는 공군 호텔에서 군 고위급들이 비싼 음식을 10여 차례나 시키고도 세입자인 식당 업주들에게 음식값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.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.
■ 전남 무안에서 경비행기가 떨어져 탑승객 3명이 숨졌습니다. 사고 항공기는 비행훈련업체 소속이며 숨진 탑승객은 비행 교관과 교육생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■ 검찰이 농협중앙회장 선거 부정 의혹과 관련해 김병원 회장의 개입 단서를 찾고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.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김 회장을 소환할 방침입니다.
■ 대구와 경북 영천 등 경북 11개 시·군에 이어 밀양과 창녕, 합천 지역에 추가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. 본격적인 올여름 장마는 당초 예상보다 하루 빠른 내일 오후 늦게 제주도부터 시작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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